풀무원이 전문점 세트 메뉴를 재현한 간편식 떡볶이 신제품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순한맛과 매운맛 2종으로 이뤄진다. 전문점 세트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 3~4인 가족의 든든한 한 끼에 맞는 푸짐한 양도 특징이다.
풀무원은 양념이 잘 배는 밀떡과 김말이 4개 만두 3개씩으로 구성했다. 쫄면은 특수 제조했다. 조리 방법이 간단한 것도 특징이다. 프라이팬에 8분이면 완성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물과 푸짐한 양으로 간식 개념의 간편식 떡볶이와 차별화했다"며 "풀무원이 내세우고 있는 외식의 내식화 전략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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