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6일 오후4시 신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발표
금융위, 26일 오후4시 신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발표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9.05.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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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신규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할까.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고 신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한 직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토스뱅크와 키움뱅크 중 최대 두 곳의 신규 인터넷전문은행이 오는 26일 예비인가를 받아낼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은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이날부터 26일까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토스뱅크와 키움뱅크 컨소시엄의 사업계획 등을 평가하고 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금융·법률·소비자·핀테크·회계·IT보안·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금융위는 26일 의결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인터넷은행 신규 예비인가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인가 사업자의 인터넷은행 상세 사업계획 브리핑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은행연합회에서 별도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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