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화면 안에서 아이돌 스타와 춤을 추고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받는 이벤트가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16일까지 고객 참여형 체험이벤트 'U+AR 댄스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U+AR 애플리케이션(앱)의 '나만의 입체스타'를 통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춤을 추고 약 15초 길이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나만의 입체스타는 아이돌의 입체 퍼포먼스를 360도로 돌려보고, 함께 사진이나 영상을 찍은 뒤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스타그램에 #AR댄스페스티벌 #유플러스5G #댄스 #○○○(해당가수 이름)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평가는 고객의 좋아요 및 댓글 반응 70%와 LG유플러스 심사 30%로 이뤄지며, 높은 점수를 받은 사용자에게는 고프로 히어로7(5명), 크롬캐스트(50명) 등 경품이 주어진다.
U+ AR 앱에는 청하, 위너, 에이핑크, AOA, B1A4, 여자친구 등 아이돌 콘텐츠와 유세윤, 장도연, 유병재가 등장하는 예능 콘텐츠,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U+5G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U+5G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오는 5월말까지 서울 서초구 U+5G 체험존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6월26일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인스타그램 직접 메시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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