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는 29일 영화배우 정준호(38)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백제문화제 홍보에 나섰다.

영화배우 정준호는 인사말을 통해 “내고향 충남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신 이완구 도지사님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 한다.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성공적인 백제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기배우 정준호는 충남 예산출신으로 오는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공주와 부여에서 처음으로 통합 개최하는 백제문화제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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