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이사장 '창업꿈나무' 응원…'꿈이룸' 체험점포 격려방문
조봉환 이사장 '창업꿈나무' 응원…'꿈이룸' 체험점포 격려방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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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서울 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을 방문해 예비창업자들을 응원했다.

조 이사장은 서울 △충무로점 △대학로점 △중랑점 △명동점 △공덕점 등 '꿈이룸' 체험점포 5곳을 찾아 예비창업자들과 소통했다. 영양 상담을 통해 착즙 주스를 처방해주는 주스카페, 태국 온라인 직판물 등 다양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이론교육과 점포경영체험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969명이 졸업, 이중 약 67.5%가 창업에 성공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 발굴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서 실제 창업 현장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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