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일반공급 첫날 1순위 0.5 :1
보금자리 일반공급 첫날 1순위 0.5 :1
  • 최은경 기자
  • 승인 2009.10.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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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국토해양부는 27일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첫날 접수결과, 6,072호 배정에 총 3,263명이 신청해 평균 0.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권 시범지구는 하루만에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서울 강남 지구는 560호 배정에 1,812가구가 접수해 3.2:1, 서울 서초는 340호 배정에 809가구가 신청해 2.4:1의 청약률을 보였다.

반면 수도권 2개 지구의 청약률은 저조했다. 고양 원흥 지구는 1,115호 모집에 145명, 하남 미사 지구는 4,057호 모집에 497명이 신청해 각각 0.1: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미달된 4530세대에 대해 27일, 무주택 5년 이상,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청약 저축 1순위는 무주택 5년 이상, 청약저축 12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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