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피트니스대회, 7월 인천에서 개최..'화려한 경력' 심사위원단 구성
아시아피트니스대회, 7월 인천에서 개최..'화려한 경력' 심사위원단 구성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25 11: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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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피트니스협회 제공
아시아피트니스협회 제공

아시아피트니스협회에서 주최하는 AFC(asia fitness contest) 대회가 7월초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AFC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해 새로운 종합컨텐츠를 개척할 계획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피트니스 대회 특성상 8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장시간의 콘테스트에  출전하는 선수둘의 휴식공간이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시설과 주변환경등을 고려, 인천대를 개최장소로 선택했다.

김영훈 협회장은 "선수들의 바디 채점에만 그치는 대회가 아닌. 선수들의 운동, 식단, 뷰티등 콘텐츠로 구현해 방송으로 제작하는 등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피트니스 선수들이 멋진 바디와 수려한 외모를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들만의 축제로 끝났던 아쉬움을 덜고 좀더 대중들과 소통의 기회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피트니스협회는 지난 2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제1세미나실에서 아시아피트니스협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피트니스분야의 종합컨텐츠화를 이루겠다는 김영훈협회장의 의지를 드러낸바 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피트니스협회의 심사위원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13명의 심사위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대회보다 공정을 기하겠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김 협회장은“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분들이 포진되어있다고”강조했다.

김영훈 협회장
                           김영훈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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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2019-04-25 13:33:11
좋은취지로 개최하는 대회만큼이나 기대감이 높습니다! 인천에서 개최하는 대회니까 꼭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