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프렌즈 골프 신상품을 포함해 골프용품 140여종을 오픈마켓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카카오VX에서 지난 1일 선보인 골프용픔 브랜드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골프용품에 활용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색다른 골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카카오 계열 플랫폼에서만 판매했다.
11번가는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카카오프렌즈 골프 신상품 2종을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상품을 예약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인형 볼파우치(라이언, 어피치 중 발송)를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캐디백, 드라이버커버, 네임택, 볼마커 등 다양한 골프용품 140여종을 오픈마켓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신상품 '하이프렌즈-캐디백 탑'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제품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8.5인치 및 9인치 캐디백에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라이언, 어피치, 네오, 무지 등 4가지 디자인으로 기분에 따라 캐디백 탑을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서프 캐디백'도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비, 오렌지, 딥 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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