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5%로 낮춘데 이어 소비자물가 전망치도 지난 1월(전년 동기 대비 1.4%)보다 0.3%포인트 하향한 1.1%로 제시했다.
그는 "1분기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약세 등으로 실적치가 크게 낮아진 것을 반영한 것"이라며 "디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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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5%로 낮춘데 이어 소비자물가 전망치도 지난 1월(전년 동기 대비 1.4%)보다 0.3%포인트 하향한 1.1%로 제시했다.
그는 "1분기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약세 등으로 실적치가 크게 낮아진 것을 반영한 것"이라며 "디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