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마케팅 위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광고모델로
한국GM, 마케팅 위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광고모델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4.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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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GM)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트랙스의 신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광고 모델로 대거 발탁했다.  

1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복면 래퍼 마미손, 헬스 유튜버 이토끼, 한국의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랙스의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트랙스 광고는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주제로 4명의 인플루언서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토리와 함께 트랙스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과감하고 볼드한 디자인, 9가지 다양한 구성의 컬러 스펙트럼, 동급 최초로 적용된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트랙스만의 특징도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트랙스는 국내 최초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플루언서들의 개성있고 트렌디한 삶은 트랙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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