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신간 ‘나는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가 준비하고 있는가’
자기계발 신간 ‘나는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가 준비하고 있는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9.04.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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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가 ‘나는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가 준비하고 있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자격증 하나도 없이 공고를 졸업하고 3D업종의 연속된 일상 속에서 이루어가고 성취해가며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나가며 꿈을 이루는 이야기가 오롯이 들어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역경을 만나고 좌절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서고 다시 시작해야 함과 그리고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막노동, 농사일, 가스배달의 연속이었지만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강사의 길로 들어서고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저마다 처해 있는 어려움과 여건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끈이 되길 소망한다.

저자 권영승은 자격증 하나 없이 공고를 졸업했다. 식품회사 기계 수리공을 그만둔 후 집안일과 농사일, 막노동에 이어 20년 이상을 오로지 가스배달을 하면서 30개 이상의 국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했고 학점은행제를 거쳐 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가스안전교육원 초빙교수, 국가기술자격시험 시험위원, 각 관련 기관의 강사 및 평가심사위원, 기술자문위원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에 두 번 응모하여 1등과 2등을 하기도 했다.

강원도 도민 강사로 선발되어 공무원을 상대로 강의현장에 뛰어들었고, 동기부여, 소통, 장애인인식(인권)개선, 안전교육, 마술·레크리에이션 등의 강의를 하며 인생 2막으로 전문 강사를 꿈꾸며 달려가고 있다.

저자는 살면서 받은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여 간식 배달, 집수리 봉사, 마술공연 및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봉사 왕으로 선정되었고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나눔으로 3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며 삶의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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