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동아지질이 600억원대 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지질은 전날(8일)과 비교해 200원(1.13%)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은 상하이 터널 엔지니어링과 '싱가포르 남북교통로 N109A 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26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7.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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