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김영우대표 " 천연라텍스, 독일 eco 규정 준수..공정위등 조사결과 친환경라텍스로 유일"
판다림 김영우대표 " 천연라텍스, 독일 eco 규정 준수..공정위등 조사결과 친환경라텍스로 유일"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4.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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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다림 제공
사진=판다림 제공

 

천연 라텍스 브랜드 제품 판매 회사 '판다림' 김영우 대표는 지난해 라돈 검출로 인한 매트리스 공포가 확산되었을 당시  라돈 측정기 30대를 구비, 판다림 소비자를 위한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라돈 공포는 라텍스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고, 불매 기운마저 감돌았다. 김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라는 말이 걸맞듯 자사의 천연 라텍스 제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라돈 검출 파동이 일어난 후 라텍스 제품 최상위 17개사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품질조사 결과 판다림을 제외한 친환경, 천연, 유기농 인증 대다수 업체들이 맹독성 유해발암 물질이 검출되고 합성라텍스를 천연라텍스로 속여 판매한 사안들을 적발했다.

판다림은 해당 12개 실험 평가 전항목에서 무결점을 나타냈고, 친환경 라텍스로 유일 판명났다고 밝혔다.

판다림은 "당시의 조사결과가 발표되면서 판다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천연라텍스중 믿을만한 제품은 '판다림'이라는 공식이 시장에서 형성되었다는 설명이다.

독일 eco 친환경규정에서 규제하는 240여 가지의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첨단세척 설비 등 전체 생산과정이 TV방송에서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한 판다림은 “제품에 인공적인 모자나이트와 음이온 파우더를 첨가한 불량 라텍스 제품과 달리, 자연 본연이 지닌 향균성과 방습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판다림의 친환경 천연 라텍스 제품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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