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도 관리해준다..진화하는 조기유학 프로그램 화제
유학도 관리해준다..진화하는 조기유학 프로그램 화제
  • 편집부
  • 승인 2009.10.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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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아직 어린 나이에 조기유학을 가게되면 환경변화에 따른 적응부재로  학습부진과 일탈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유학의 고충을 초기부터 관리해 보내주는 유학 컨설팅이 선보였다.

관리형유학원으로 유명한 애플체리에듀(www.applecherry.co.kr)에서는 10월부터 12월 15일까지 캐나다 특수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유학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중학교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사전면접과 인터뷰를 통해 2010년 1월부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이 유학원 권현숙 원장은 "성공한 유학이 되기 위해서는 비교적 한국학생들의 수가 적은 곳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다"면서, "이번 특수관리형 조기유학은 전체 재학생 기준으로 한국학생률의 수가 1% 미만"이라고 밝혔다.

권원장에 따르면, 특수관리형 프로그램의 교육청은 각 지역 산하의 공립학교로 배정이 되며 현지 캐나다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함께 받게 된다고 한다.

사스캐추완주 같은 경우에는 쉬눅 교육청과 애플체리에듀가 단독 계약이 된 교육청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같은 경우에는 오카나간, 메이플릿지, 호웨사운드, 쿼넬, 퀄리컴 교육청과 연계가 되어 있는등 각 지역의 교육청과 연계가 되어서 움직이고 있다.

애플체리에듀의 특수관리프로그램은 유학생의 사전 적성 검사 및 맞춤 학교 배정과 함께 문화, 학습, 호스트교육에 대한 사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1대1 관리를 통해서 홈스테이 관계 및 애로사항 중재 및 해결에 대한 관리와 함께 철저한 학생 현지 생활 지도 및 가이드를 함께 동행한다.

관리형 프로그램에 따라 간혹 응급상황 및 사고 발생시에는 학부모에게 바로 통보 및 조치가 되며 학생 관리 관련 부분은 현지 교육청과의 파트너쉽으로 해결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진학 및 성적 관리와 함께 월 1회 학업과 홈스테이 생활 보고서가 발송이 되며 유학후 귀국시에는 복학 지도까지 이뤄진다고 전했다.

권원장은 " 학생과의 철저한 1:1 개별상담 및 사전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유학지역을 결정하며 캐나다 현지 교육청에 의해 철저히 검증된 안전하고 쾌적한 중산층 이상의 캐내디언 홈스테이 가정으로 학생을 배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캐내디언 가디언 및 캐내디언 코디네이터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홈스테이 생활에 관한 부분을 애플체리에듀로 리포팅 해 줌으로써 학생들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것이라고 한다. [상담문의(02-501-2333) ]

 *본 기사는 해당 유학원측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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