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는 14일 FT 아일랜드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맨즈 스토리즈(Men’s stories)’의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홍기(메인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리더, 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 그룹 FTIsland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매력과 끼를 통해 ‘남자’의 ‘엣지’를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지난 7월 정규 3집 ‘CROSS & CHANGE’을 발매해 타이틀곡 ‘바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TIsland 다섯 남자가 보여 줄 < Men’s stories >는 오늘(10월 14일) 저녁 9시 공연예매 사이트 맥스티켓(www.maxticket.com)에서 단독판매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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