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상반기 신입사원 100명 채용
SH, 상반기 신입사원 100명 채용
  • 정미숙 기자
  • 승인 2019.03.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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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2일 SH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채용은 사무직 40명과 기술직 60명으로 총 100명으로 예정됐다.

채용 과정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뤄진다. 인적사항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서류심사는 기본 지원 자격 충족과 자기소개서 성실 기재 여부만을 검증한다.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 과정을 거친다.

SH는 전문자격소지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 5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SH 홈페이지에서 한다. 

김세용 SH 사장은 "도시문제 해결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겠다"며 "정부가 역점을 두는 일자리 창출에 발맞춰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추가 채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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