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 최대주주 이동걸 산은회장, 영도조선소 찾아
한진중 최대주주 이동걸 산은회장, 영도조선소 찾아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3.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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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18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진중공업은 자회사인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기업회생절차 돌입에 따른 손실 반영으로 자본잠식에 빠졌다. 이에 산업은행을 포함한 국내 채권단은 한진중공업의 자본잠식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874억원의 채무를 출자 전환하기로 했다. 

출자 전환이 완료되면 국내·외 채권단이 보유하는 한진중공업의 지분은 83%가 되며, 산업은행은 한진중공업의 최대주주가 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신속한 출자전환 결정과 경영정상화 지원이 이루어진 데는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의 역할이 컸다"라며 "독자생존이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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