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와 (사)대한안경사협회가 저시력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의 빛 캠페인 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월드쉐어는 대한안경사협회와 함께 전국 1만여 안경원 중 우선적으로 200곳에 기부 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추후 대한안경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3월 12일 인천시 안경사회부터 시작되는 안경사 보수교육을 통해 희망의 빛 캠페인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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