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7주년 연중기획 '사회적 기업을 가다']정보통신분야 취업 지원..ICT브릿지
[창간17주년 연중기획 '사회적 기업을 가다']정보통신분야 취업 지원..ICT브릿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9.03.09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CT브릿지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생애 첫 구로 G밸리 IT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립된 IT 기술지원 소셜벤처다.

IT관련 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IT서비스 SM/SI 사업과 솔루션 제작과 판매를 주 사업모델로 하며 통신, 제조, 공공, 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차별화된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 회사는 2017년에 창업했다.

보유하고 있는 S/W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몇 년간 산업환경의 빠른 변화 흐름속에서 이에 대응하기위한 디지털 비지니스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IOT,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분석, 통신/모바일기술, AI적용을 통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ICT브릿지는 정보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서 IT기술의 소외는 곧 정보의 격차 와 소외 계층을 없애는데 주력하고 있다.


ICT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생애 첫 구로 G밸리 IT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ICT 관계자는 "청년 IT 인력의 경우 경력 부족으로 취업이 제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니어 IT 전문가의 경우 경험 및 실력이 충분하나 기업이 퇴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중견 IT 전문가의 수요는 많으나, 청년 및 시니어 IT 전문가의 수요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청년 IT 인력 고용 및 경험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3년 정도 근무 후 영리기업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시니어 IT 전문가 재교육(50+ 협력) 및 일자리 기회 제공(Part Time 포함)도 병행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되었으며, 구로구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