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애 80%에도 보험유지 하고 싶다면..
후유장애 80%에도 보험유지 하고 싶다면..
  • 오석주 기자
  • 승인 2009.10.08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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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경제신문/데일리경제]후유장애 80%이상 시에도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LIG손해보험의 'LIG라이프케어건강보험'에 관심을 가져보자. 8일 출시된 이 보험은 통합보장, 세대보장, 일생보장 혜택을 일시에 받을 수 있는 가족형 보험상품이다.

우선, 이 상품의 보장보험료 납입면제제도가 인상적이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 등으로 80%이상의 고도 후유장애 시 보험금 지급과 함께 계약 자체가 소멸되던 대다수의 기존보험과는 달리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 시에도 만기 시까지 위험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여기다 이후 납입해야 할 보장성 보험료를 면제(갱신형 보험료는 면제 제외)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늘어나 매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상품의 납입기간이 보통 최장 30년까지인데 비해 이 상품은 80세가 되는 시점까지로 가입기간을 늘렸다. 가입자가 30세에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료 납입기간을 50년으로 늘릴 수 있는 셈이다.

자녀가 가입한다면 15세가 되는 시점에서 각종 성인병 담보를 추가할 수 있어 자녀의 성장에 맞춘 별도의 보험가입 부담도 덜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출한 의료비의 90%를, 통원치료 시 본인부담 차감 후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중증치매 진단 시 1천만원, 암 진단 시에는 최고 3천만원의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사고 벌금이나 방어비용을 보장하는 운전자 담보와 가족 배상책임 담보도 모두 한 데 모아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배우자와 자녀가 하나의 보험증권에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2인이 함께 이 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1%, 3인 이상 함께 가입할 때에는 2%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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