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그룹 계열사 3개 증가
상호출자제한 그룹 계열사 3개 증가
  • 한영수 기자
  • 승인 2009.10.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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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공정거래위원회는 10월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48개 집단 1153개로, 지난 9월1일 1150개에서 3개(편입12개, 제외9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8개집단에서 회사설립, 지분취득으로 총 12개 소속회사가 증가했다.

포스코가 (주)포스코이앤이, (주)포스하이메탈, GS는 (주)에프엔뉴하우징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은평새길(주), 한화는 (주)김해테크노밸리, 현대는 현대코스코로지스틱스(주), CJ는 씨제이엠키친(주)를 설립했다.

포스코는 (주)포엠아이컨설팅, 롯데는 삼박엔에프티(주), (주)삼박, 금호아시아나는 이레일(주), LS는 엘에스메카피온(주)의 지분을 취득했다.

4개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총 9개 소속회사가 감소했다.

CJ가 삼양유지(주)를 흡수합병했다. 2009년 9월 2일 계열사인 씨제이제일제당(주)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제외됐다.

한국석유공사가 수정산업(주), CJ가 (주)썬티브이의 지분을 매각했다. 또한 CJ는 씨제이프로퍼티스(주), (주)브로드밴드솔루션즈, 동부는 동부파인셀(주), 코오롱은 명성툴스(주), (주)정인툴스, 에쓰툴(주)를 청산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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