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취임 축하 "중앙회 역할 기대"
이낙연 총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취임 축하 "중앙회 역할 기대"
  • 이형석 기자
  • 승인 2019.03.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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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달 선출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서병문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6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김 회장과 만났다.

이번 면담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이 총리는 "국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중소기업의 급여, 복지, 보육지원, 기업문화 등 근무환경을 개선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정부와 중기중앙회가 상호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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