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미국 박람회 통해 북미지역 공략 나서
삼광글라스, 미국 박람회 통해 북미지역 공략 나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3.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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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9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12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는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전세계 43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박람회다. 6만여명이 참관한다.

삼광글라스는 이번에 100제곱미터(㎥) 규모의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대표 제품인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영유아용 '글라스락 베이비', 프리미엄 쿡웨어 '셰프토프', 반려동물 식기 브랜드 '오펫' 등 450여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글라스락의 주요 해외시장인 북미 지역 전시인 만큼 글라스락의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라인업을 강조해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서의 자신감과 신뢰를 굳건히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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