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언론인클럽, 정기총회..기자가 뽑은 기업인 대상에 본보 장성철 회장 수상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정기총회..기자가 뽑은 기업인 대상에 본보 장성철 회장 수상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9.02.27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보 장성철회장이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회장 강해인)이 수여한 ‘2019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기업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지역언론인 모임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부문, 지방분권부문, 자치분권부문, 미디어융복합부문 등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관계자는 “장성철회장은 ‘리더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다'라는 주제강연등을 토대로 25년간 개인과 기업에 희망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목표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9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지자체장’ 대상은 최종환 파주시장(지방자치평화부문)에게 돌아갔다. 최 시장은 제8대 파주시장으로 한반도 신경제 지도의 중심 파주시를 대북 행정과 문화 교류 거점도시로 만들어 통일경제특구 조성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김문수 경기도청 서울사무소 도정협력전문관, 이희환 LH개발 주식회사 회장 등은 공직ㆍ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KLJC 총회는 2019 한국지역언론인보도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렸으며, KLJC 회원과 수상자 및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 등 언론·지역균형발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했다.

KLJC는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2019년 지역언론보도대상’,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공직 대상’,‘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기업인 대상’,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지자체장 대상’ 등 4개분야 9개 부문(문화예술·지방자치·미디어융합·자치분권·지방분권·지방자치·건설경제·교육컨설팅·지방자치평화) 시상식을 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