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경제신문/데일리경제]동부화재 김순환 사장이 추석연휴기간을 이용해 교통사고 입원치료환자들을 찾아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임원들과 함께 송파구의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김순환 사장은 자동차사고로 크게 다쳐 2년 넘게 입원 치료중인 고객을 찾아 정성어린 선물을 전하고 재활시까지의 성의있는 보상을 약속했다.
동부화재는 추석명절이나 연말연시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감싸기 위해 사장 및 임원들이 직접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중환자를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