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석자금 4조 500억 풀었다
한은, 추석자금 4조 500억 풀었다
  • 한영수 기자
  • 승인 2009.10.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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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10일동안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한 자금이 4조 4천5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자금은 지난해 추석에 비해 약 1조 3000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자금은 약 3조 2천억원이었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공급자금이 크게 늘어난 것은 5만원권 신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다 추석자금 공급 기간이 대기업, 금융기업등의 급여지급일과 겹친 결과로 나타났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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