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2억원으로 전년(56억원)에 적자 폭이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347억원으로 전년(9905억원)에 비해 57.1% 줄었다. 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392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5월 자동화 사업부문 물적 분할하면서 매출액이 줄었다"면서 "태양광 사업부문 적자 감소에 따라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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