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4% 급감한 7억5284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6% 줄어든 1714억4094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70.3% 떨어진 27억941만원이었다.
신영와코루는 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줄어듦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영와코루는 '비너스' '솔브' 등 속옷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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