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전남지역 임직원 '안전한 기아차' 알리기 나서
기아차 광주전남지역 임직원 '안전한 기아차' 알리기 나서
  • 이영근 기자
  • 승인 2019.02.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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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2일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기아차' 알리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 오잔 광주 서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과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물과 판촉물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3시간여 진행된 행사에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장근 본부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엄원용 지원실장,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 파트장협의회 허윤수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생산관리자협의회와 파트장협의회는 기아차의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광주지역 제조업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기아차 광주공장에 대한 홍보와 지난 1월 출시한 '쏘울 부스터', 스포티지, 봉고트럭 등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호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일선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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