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등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스마트 첨단기술 도입 본격화
자율주행차등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스마트 첨단기술 도입 본격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1.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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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율주행차 등 판교 제2 테크노밸리의 스마트 첨단기술 도입을 본격화한다.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판교 2밸리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합동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관합동 TF는 판교 2밸리를 위해 지난 8월 구성됐다. 국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판교 2밸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시공사가 발굴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형 가변도로, 4차산업 테스트베드, 에너지 보행로 등 30개의 스마트 기술 도입 여부를 논의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확정하는 스마트시티 기술 공사를 4월부터 시작해 2021년에 본격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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