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최고 5천만원까지 모바일 마이너스대출 판매
광주은행, 최고 5천만원까지 모바일 마이너스대출 판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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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모바일 마이너스대출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마이너스대출은 모바일웹뱅킹(포털에서 광주은행 검색후 접속)과 스마트뱅킹앱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최고 대출가능한도는 5000만원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 신규 개설과 마이너스대출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해 광주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라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 2월부터 판매중인 모바일 신용대출은 소득자료 전자방식제출(스크래핑)을 통한 직업과 소득정보 자동처리 등으로 최적의 한도와 금리를 산출하는 최신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최고대출한도는 2억원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기존 모바일 신용대출에 마이너스대출을 추가해 더 쉽고 편리한 대출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 백의성 부장은 "모든 은행업무와 상품∙서비스를 디지털화해 고객에게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 고객의 공간에서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뱅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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