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신입사원, 입사후 첫 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SK케미칼 신입사원, 입사후 첫 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 이경석 기자
  • 승인 2019.01.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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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입사 첫 행사로 지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SK케미칼은 2019년입사한신입사원들이 본사가위치한경기도성남시‘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봉사활동을펼쳤다고24일밝혔다.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은4개 그룹으로 나뉘어치매주간(晝間)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독거 어르신가정환경미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무팀으로 입사한 김예리 신입사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흐뭇해하시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부서 배치 후에도 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케미칼 사회공헌 사무국 이광석 사무국장은 “SK케미칼은 “’따뜻한 프로페셔날이라는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채용, 육성하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신입사원들이‘따뜻함’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한편,SK케미칼은 전국 14개 지역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및 도시락 배달, 초등학교 환경교육,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친환경’, ‘사회복지’ 및 ‘행복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지난 해부터는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메이커’활동에학업 지원, 진로상담, 멘토링 등 청소년 개개인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희망메이커 School’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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