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국내 첫 뷰티 디바이스 선보여..'이민정' 모델 선정
파나소닉코리아, 국내 첫 뷰티 디바이스 선보여..'이민정' 모델 선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1.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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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업체 파나소닉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소형 가전업체 파나소닉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 4종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한 신제품 에스테 4종은 클렌징 브러시, 페이셜 스티머, 이온 이펙터, RF 초음파 리프터 등이다. 메이크업 제거, 클렌징, 피부 토닝, 보습, 리프팅 등 집에서도 전문 뷰티숍 수준의 피부 관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페이셜 리프터 제품은 초당 100만번(1MHz)의 미세한 마이크로 진동을 피부에 전달하는 초음파 기술과 온열 기능을 통해 피부 속 진피층을 자극, RF(진피층에 열 자극을 전달하는 고주파 전류) 침투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자체 테스트 결과 1번만 사용해도 진피의 수분 함유량이 증가하고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파나소닉코리아는 밝혔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신제품 발표회장에서는 파나소닉코리아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민정씨가 참석했다. 이 씨는 '동안 미인'으로 유명해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의 콘셉트와 일치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파나소닉의 뷰티 디바이스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파나소닉코리아는 기대했다.

이 자리에서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일본 미용 시장에서 제품의 명성과 우수성을 입중한 제품인 만큼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홈뷰티 시장이 활성화되는 만큼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파나소닉코리아의 뷰티 및 가전제품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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