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019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운항관리직과 운항승무원, 노선 수익관리직(RM), IT개발 및 운영직 등이며, 모집기간은 18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로 에어서울 채용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운항 관리직의 경우 △운항 관리사 또는 FAA 운행관리원(Dispatcher) 자격증 소지자 △운항 관리·통제 업무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스케줄 업무 수행에 적합한 신체 조건 보유자이다.
운항승무원은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인 자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자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증명 4등급 이상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자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자여야 한다.
RM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IT 개발 및 운영직은 경력 3년 이상으로, 항공사 시스템 개발/관리 유경함자와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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