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전국 리바트에 '현대큐밍 매트리스 체험존'
현대렌탈케어, 전국 리바트에 '현대큐밍 매트리스 체험존'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1.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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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전국 주요 지역에 렌탈용 매트리스 체험존을 열고 매트리스 렌탈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현대큐밍 매트리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리바트스타일샵 용산·용인 전시장 등 리바트 직영점 11곳과 중곡점·청주점 등 리바트 대리점 64곳 등 총 75개 현대리바트 매장서 운영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국내 매트리스 렌탈 업계에서 수십 곳의 체험존을 운영하는 건 저희가 처음"이라며 "고객이 직접 누워보고 알맞은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중요한 매트리스 제품 특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고객은 리바트 매장에서 기존 현대리바트의 매트리스 제품과 함께 현대렌탈케어의 렌탈용 매트리스를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최근 고급형(프리미엄) 2종, 일반형(럭셔리) 3종 등 총 5종의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제품 및 매장 정보는 현대렌탈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큐밍(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이용 고객 경우 오는 31일까지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2개월 렌탈료(1·2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는 6개월마다 매트리스 전문 케어 엔지니어인 '큐밍 닥터'가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고품질 제품과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 현대백화점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현대큐밍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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