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4종 출시
체리쉬,'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4종 출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1.16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리쉬는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을 2019년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에 사용된 에코레브릭은 초극세사 섬유이지만 투과성과 질감은 천연가죽에 뒤지지 않는다.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은 △델타 △모디 △윌로우 △데비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타는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과 사이드협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드협에는 휴대폰, 안경 등의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다.

딥네이비 컬러의 모디는 슬림 헤드 디자인에 핸드메이드 리본 포인트가 특징이다. 윌로우의 색상은 스카이블루로 색이 다른 양면형 쿠션 헤드로 하나의 침대로 2가지 연출을 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데비는 날개형태 사이드의 몰입형 헤드, 모든 면에 적용된 곡면이 시각적, 신체적인 안정감을 준다. 색상은 인디핑크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체리쉬 모션베드와 호환이 가능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2019년을 맞아 올해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친환경'에 맞춰 에코레브릭 소재의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 한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