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 최대 인기 판매상품은 '마스크'..미세먼지 비상에 매출 껑충
요즘 편의점 최대 인기 판매상품은 '마스크'..미세먼지 비상에 매출 껑충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9.01.14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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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기 힘든 날들이 이어지면서 마스크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

GS25는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을 보이기 시작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마스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6%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월보다는 335.3% 증가했다.

BGF리테일의 CU편의점 역시 같은 기간 마스크 판매량이 전월 대비 170.8%, 전년 대비 145.2% 늘어났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12~13일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 증가했다. 물티슈와 구강청결제 역시 각각 15.6%와 4.2% 늘었다.

대기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후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농도가 높아지자 미세먼지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도 증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야가 흐려질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면서 건강을 고려해 마스크 등의 물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11일부터 전국 대다수 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역시 12일 정오를 기해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후,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GS25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마스크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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