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아동복지시설서 릴레이 과학교실 봉사활동 나서
롯데하이마트, 아동복지시설서 릴레이 과학교실 봉사활동 나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1.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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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과학교실을 지원하고, 5개 아동복지시설에서 '과학교실 보조교사'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리는 과학교실은 전국 12개 아동복시시설의 소외아동들 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4회 진행한다. 아동들은 전자제품 키트를 활용한 수업에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과학교실에는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아동 20명과 전자제품의 원리를 함께 학습하는 한편 전자제품 키트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SCM부문장은 "아동들에게 오늘 하루가 추억에 남는 겨울방학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릴레이로 'IT기기 중독 예방을 위한 방과후 놀이교실'을 진행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9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희망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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