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완전판매 자정 결의대회
메리츠화재, 완전판매 자정 결의대회
  • 오석주 기자
  • 승인 2009.09.12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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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www.meritzfire.com)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9월 11일 메리츠타워에서 수도권 주요 에이전시 대표 및 영업관리자 120여명과 함께 완전판매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원명수 부회장은 완전판매와 정도 영업을 통해 선진화된 판매전문 조직으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원명수 부회장은 “진정한 완전판매는 3대 기본 지키기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완벽한 설계, 여기다 쉽고 정확한 설명으로 고객이 합리적인 구매를 결정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가입에서 보상까지 고객에게 조금도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때에 고객에게 제공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4월 3대 기본 지키기와 함께 ‘완벽한 설계’ ‘충분한 설명’ ‘정확한 정보 획득’ 등을 3대 실천 항목으로 정하고, 모든 영업가족과 관리자들이 준수하여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핵심 KPI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관리지표를 완전판매율에서 불완전판매율로 변경하여 불완전판매를 보다 적극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노력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의 ‘3대 기본 지키기’ 외에도 고객정보 부정확 계약, 품질보증 취소, 2회차 실효 등 부실계약의 소지가 있는 계약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에이전시 본부를 끝으로 전국 영업본부의 완전판매 결의대회를 모두 마쳤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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