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설 선물세트 ' 위스키 세트' 구성
디아지오, 설 선물세트 ' 위스키 세트' 구성
  • 이형석 기자
  • 승인 2019.01.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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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스키 선물세트 23종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전 세계 위스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조니워커'와 대한민국 1등 로컬 위스키인 '윈저',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합리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대형 마트 기준 2만4000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조니워커의 특별한 한정판 2종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가 대표적이다. 미국 방송사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The Game of Thrones)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스키다. 지난 12월 1차 한정판매 시 위스키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완판되기도 했다.

여기에 황금 돼지해를 맞아 설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황금 돼지띠 한정판'도 선보인다. 

대형마트 기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4만7000원대(700ml)이며,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황금돼지띠 한정판은 27만5000원대(750ml)이다. 이외에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26만5000원대(750ml), 조니워커 XR 21년은 14만6000원대(750ml)이다.

국내 1등 로컬 위스키 브랜드 윈저는 21년산 9만4000원대(500ml), 17년산 4만2000원대(450ml), 12년산 2만8000원대(450ml)이다.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W 시그니처 17은 4만원대(450ml), W 시그니처 12는 2만6000원대(450ml), 저도주 W 아이스는 2만4000원대(450ml)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에 맞게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정판 위스키 외에도 저도주부터 싱글몰트까지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차별화된 품격을 담은 디아지오의 선물세트로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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