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전방위 활동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이다
백씨는 순박한 사투리와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통방통한 요리레시피, 화려한 말발로 음식 예능을 통해 '백주부'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는 요식업 멘토 백종원 씨의 이미지가 소주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무학은 백종원씨의 순박하면서도 일에 대해서만은 냉철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좋은데이'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로 평가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무학 관계자는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백종원 씨는 좋은데이의 '맛'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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