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SUV 첫 내수 10만대 돌파, 시승 이벤트
현대차 싼타페, SUV 첫 내수 10만대 돌파, 시승 이벤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1.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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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싼타페의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차량 40대를 운용,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3박4일간 싼타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싼타페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싼타페는 지난 12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안전성 또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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