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 출시
신세계인터 자주,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 출시
  • 데일리경제
  • 승인 2019.01.08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병원이나 마사지숍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마사지 기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주가 새롭게 출시하는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근력 강화(EMS) 방식의 마사지기와는 달리 통증 완화(TENS)에 중점을 둔 소형 마사지기다. TENS 저주파는 저주파 전기신호로 근섬유 신경에 자극을 주고 결리거나 뭉친 근육을 완화시켜 주는 방식으로 15분의 짧은 시간으로도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두드림, 마사지, 주무름, 지압 등의 다양한 안마 방식을 조합한 총 3가지의 마사지 모드를 제공한다. 또 15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별, 부위별로 맞춤 조절이 가능하다. USB 충전방식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조절기와 패드는 자석형으로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제품을 기획하고 좋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세우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저주파 마사지기에 대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