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디지털 AR솔루션' CES에서 선보인다..블랙박스-스포츠캠-상용차등
팅크웨어 '디지털 AR솔루션' CES에서 선보인다..블랙박스-스포츠캠-상용차등
  • 이영근 기자
  • 승인 2019.01.07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팅크웨어는 오는 8일~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9'에 참가해 △디지털 증강현실(AR) 솔루션 △블랙박스 △스포츠캠 △상용차 등 4개 분야의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팅크웨어는 전장사업 분야에서 AR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접목한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다.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해 경로를 안내하는 이 솔루션은 게임 엔진과 비슷한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작돼 타사 내비게이션에도 접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내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함께 지원한다.

블랙박스존에서는 전방 4K 영상 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탑재한 해외향 플래그십 블랙박스와 360도 전방위 녹화기능을 갖춘 4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블랙박스를 통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전용 블랙박스 등 올해 신규 출시 제품을 미리 선보인다.

이밖에 상용차 전용 ADAS 디바이스 'DS-1'과 모터사이클, 자전거 등 아웃도어 전용 블랙박스 'M1'과 'TC-1' 등을 전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