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병풀 유래 성분을 100% 함유한 '마데카소사이드 앰플'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병풀 유래 성분은 피부 진정 및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시중의 일반 앰플 제품과 달리 점도가 낮아 사용했을 때 흡수가 빠르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피부 자극을 극소화한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지성·복합성 및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소사이드 앰플의 용량은 30㎖, 가격은 1만6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새로운 어퓨 모델을 함께 공개했다. 주인공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떠오르고 있는 최윤지씨다. 최윤지씨는 이날 공개된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화보로 공식적인 어퓨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어퓨 관계자는 "톡톡 튀는 개성과 항상 열정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어퓨의 브랜드 가치인 '챌린지 걸'과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윤지씨는 화보 등 공식 모델 활동 이외에도 SNS를 통해 어퓨의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는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출시와 최윤지씨 모델 발탁으로 새해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며 "올해도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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