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위험관리 국제인증 싹쓸이
동부화재, 위험관리 국제인증 싹쓸이
  • 오석주 기자
  • 승인 2009.09.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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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경제신문=오석주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8일 금융업계 최초로 국제인증 네트워크인 IQ-Net으로부터 위험관리분야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인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부화재는 주요 국제시스템인 ISO9001, ISO14001, OHSAS 18001 등 3개의 인증 모두를 획득 하게됐다.

이번에 획득한 OHSAS18001은 손해보험 위험관리서비스인 방재 및 보험컨설팅, 정보제공 부문에서 국제적 인증기관인 DNV, BSI, BVQI 등이 합의하여 공동 제정한 규격에 의해, 직원과 사업장의 산업안전 위험성과 관련된 법규의 적용, 위험성 관리와 개선 등을 판단해 선정됐다.
 
특히 동부화재는 이번 OHSAS18001 인증 획득으로 2001년과 2008년 위험관리 업무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획득한 ISO9001 및 ISO14001 인증과 더불어 품질, 환경, 안전보건 3개 부문에서 주요 국제시스템 인증을 모두 갖추게 되어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위험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부화재는 지난 1986년부터 위험관리업무를 시작한 이래 2009년까지 13,000여건 이상의 사업장에 대한 위험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실사를 통한 보험과 방재분야의 컨설팅, 화재피난 시뮬레이션 등의 전문기술컨설팅, 정보제공, 방재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번 OHSAS18001 인증을 계기로 위험관리 분야에서 품질, 환경, 안전보건 측면에서 고객의 신뢰와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국제적 서비스 수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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