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어린이 창작 뮤지컬 후원
메리츠화재, 어린이 창작 뮤지컬 후원
  • 오석주 기자
  • 승인 2009.09.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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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경제신문=오석주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 www.meritzfire.com)는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메리호의 우주여행’에 대한 후원 조인식을 9월 8일 강남의 메리츠타워에서 가졌다고 이날 업체관계자는 밝혔다.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제휴하고 문화팩토리 마굿간에서 제작하는 이번 뮤지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인공의 꿈속 체험을 통해 저축에서부터 투자와 소비, 기부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공연 이후에는 ‘나에게 10만원이 있다면’ 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소망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소망을 이루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 강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의 15개 초등학교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곳의 문예회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며, 메리츠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관람 이벤트도 실시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 초 어린이 경제 캠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린이와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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