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제주 경선 30% 진입
심상정 제주 경선 3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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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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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제주 경선 30% 진입

심상정 기호1번 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가 막판돌풍의 가능성을 보였다. 심후보는 24일밤 제주지역 선거결과 유효투표 627명 가운데 196표를 획득했다.

심상정 캠프 손낙구 상황실장 겸 대변인은 “불과 한표 차이로 2등에 바짝 다가서는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민주노동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당원동지들의 마음을 담아 민주노동당 변화와 혁신의 씨앗을 틔워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낙구 대변인은 또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30%대를 넘어서면서 이번 경선이 더욱 박빙의 역동적인 경선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제주 연설에서 “과감한 당 혁신과 역동적인 변화를 열망하는 당원동지들의 결정이 강력한 심바람을 불러오고 있다”면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심후보는 또 “권영길 후보와는 경륜과 전략적 승부수론으로, 노회찬 후보와는 감동적 전달력과 말솜씨와 서민 삶 책임지는 대안론으로 맞붙고 있다”면서 “과거와 미래의 싸움인 이번 경선에서 미래가 승리할 때만이 보수와 진보의 진검승부에서 민주노동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는 “호적수를 만나면 흔히 임자 만났다고 하는데, 경제적수 심상정이 이명박을 기다려왔다”면서 “재벌경제 내세우는 보수정당 남자후보 이명박에 맞서 이길 수 있는 전략적 승부수는 바로 서민경제 여성대통령 후보 심상정밖에 없다”며 이명박후보와의 일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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