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위례신도시등 6800여가구 분양
새해 첫주, 위례신도시등 6800여가구 분양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8.12.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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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6800여가구가 공급된다. 위례신도시에서 4년 만에 신규 분양단지가 청약에 나서는 등 새해부터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1월 첫째 주 전국에서 6843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 등 수도권에서는 하남시 '위례포레자이',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자연&자이'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산자이하늘채'가 청약을 실시한다. 

물량의 상당수는 행복주택이다. 경기 양주고읍·의정부고산·화성발안·화성향남 등에서, 지방의 경우 대전도안2·대구비산·광주첨단·광주효천·의령동동5·여수관문·정읍첨단·청주산남 등에서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이 밖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우미린더퍼스트', 경북 경산시 '경산중산하늘채' 등 3곳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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