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선물이 채무증권투자 매매업 인가를 계기로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KR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KR선물은 지난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채무증권투자 매매업 인가를 받았다.
KR투자증권은 대주주인 이인혁 대표가 이끌고 있다. 그는 채권투자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KR투자증권 관계자는 "선물업에 이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증자와 인력 채용을 통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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